조일알미늄 주가 전망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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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은 1975년 2월 설립되어 1988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조일알미늄은 현재 폭 1,750㎜의 광폭 압연제품을 생산하여 알미늄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각종 건축내ㆍ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방음벽재, 인쇄판, 보온재, 화장품 Cap, 전자부품, 주방용기 등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조일알미늄은 알미늄 산업은 여타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경제성장률과 상관 관계가 밀접한 산업 입니다.
조일알미늄, 1600억 규모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 체결
조일알미늄이 롯데알미늄과 1600억원 규모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는 소식에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3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480원(20.69%) 오른 28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의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1595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의 47.91% 해당합니다.
조일알미늄 유상증자, 기존 주주와 우리사주조합 청약율 85% 달해
조일알미늄은 유상증자에 기존 주주와 우리사주 조합이 참여한 비율이(청약율) 85.25%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조일알미늄은 전기차용 2차 전지 양극박 산업 진출을 추진하며 유상증자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조일알미늄은 지난 8월 롯데알미늄과 2차 전지용 양극박 소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조일알미늄은 국내 알루미늄 시장에서 약 10~15% 내외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조일알미늄, 2차전지 양극박 시장 선점 위한 진격적 투자
조일알미늄은 전기차용 2차 전지 양극박 시장 선점을 목표로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섰습니다. 필요한 자금은 주주배정 증자를 통해 조달합니다. 조일알미늄은 구주 1주당 신주 0.16주를 배정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습니다. 조일알미늄은 지난 8월25일 롯데알미늄과 2차 전지용 양극박 소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조일알미늄은 1985년 9월 법인으로 전환한 후로 처음으로 자본시장에서 유상증자를 진행합니다. 외부감사인조차 산업 성장성이 낮다고 판단했으나 올해 들어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하면서 조일알미늄 매출도 늘었습니다.
조일알미늄, 437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알루미늄 제품 생산업체 조일알미늄이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에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 입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은 오전 10시 18분 기준 전날보다 8.04%(220원) 내린 2515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에도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8.38% 하락했습니다. 조일알미늄은 20일 장 마감 후 43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습니다. 발표했습니다. 조일알미늄은 보통주 2000만주가 신주로 발행됩니다.
기니 쿠데타發 알루미늄 수급 불안, 조일알미늄 영향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쿠테타로 알루미늄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조일알미늄(018470)·삼아알미늄(006110)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일알미늄도 6.05% 오른 3,680원을 기록 중입니다. 조일알미늄 역시 3,805원까지 급등하면서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을 보였다.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로 국제 알루미늄 가격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일알미늄, 전기차 수혜주로 강세
조일알미늄이 전기차 수혜주로 주목을 받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조일알미늄은 1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55원(23.39%) 오른 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품 판가를 결정하는 LME 알미늄 가격의 지속 상승, 전기차 및 2차전지향 수요 급증에 따른 제품 출하량 증대, 판가 전이 구조에 따른 마진 개선 등으로 올해가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알루미늄 슈퍼 사이클의 시작점에 서 있고, 글로벌 수급 미스매치로 인한 알루미늄 사이클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성장이 충분히 전망됩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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