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주가 전망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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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1968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 했습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합니다. 파미셀은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컨소시엄 구성, 공동 연구 등 대기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계속 발굴 중에 있습니다.
파미셀, 1분기 영업익 분기 최대
파미셀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파미셀은 매출액 1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3%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0% 증가했습니다. 파미셀 관계자는 “뉴클레오시드는 mRNA 백신 외에도 RNA 치료제의 원료로도 사용된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 중인 2공장은 6월 말 완공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미셀은 지난 2월 대규모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5000평 규모의 3공장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파미셀 “국제 학회서 줄기세포치료제 가능성 확인”
파미셀이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에서 간경변증을 위한 재생치료로 회사의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셀그램-엘씨(Cellgram-LC)’가 언급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셀그램-엘씨는 파미셀이 개발 중인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다. 파미셀에 따르면 간경변증은 현재까지 간 이식 외의 치료법이 없습니다. 간 기능의 손실을 막는 보존적 요법이 유일하다. 파미셀 관계자는 “셀그램-엘씨는 유효성과 안전성 입증을 위한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3상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고려대안암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 등 11개 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신속한 상업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미셀, 오미크론 효과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렘데시비르를 적극 활용한다는 소식에 파미셀이 강세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3.13%) 오른 1만1550원에 거래 중입니다. 한편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입니다.
파미셀, 3공장 부지 확보
파미셀이 케미컬사업부문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에 나섰다. 파미셀은 울산 온산공단에 1만6508㎡(5000평) 규모의 공장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 및 mPEG등 의약품 원료물질의 연간 생산량은 약 16t으로 3공장 완공 후에는 생산량이 약 50t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파미셀은 2공장을 증설 중이며 오는 6월말 완공한다. 3공장 부지 매입 및 추가 증설을 계획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파미셀, 코로나 진단키트 원료 독점적 공급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 파미셀(Pharmicell)이 3일 오후 전일 대비 23% 이상 급등, 상한가 1만3250원을 기록하며 1만2550원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이 뉴클레오시드를 수출하면 미국 써모피셔(ThermoFisher), 독일 머크(Merck) 등 제약사들이 가공 작업을 거쳐 진단 키트나 핵산 치료제를 만드는 또 다른 해외 업체들에게 공급한다. 파미셀은 지난해 12월 21일 써모피셔와 102억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 공급 계약을 맺었다. 파미셀은 뉴클레오시드 종류를 20종으로 늘리고 품질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파미셀 “분자진단키트 핵심원료, 고순도 제조 연구 순항”
파미셀은 연세원주의료원과의 공동 학술회의(심포지엄)에서 분자진단키트의 핵심 원료인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를 고순도로 제조하는 기술에 대해 발표했습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파미셀은 2020년 9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분자진단에 사용 가능한dNTP의 제조기술 개발 및 핵산추출시약의 대량 생산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파미셀이 보유 및 판매 중인 물질에 ‘트리포스페이트’를 합성하면 dNTP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dNTP 제조와 국산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성공적으로 상업화될 경우 국내 진단키트 기업에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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