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 전망 (최근근황)

카테고리 없음 NASCI 21 · 2022. 3. 5. 10:13

LG전자 와 종속기업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 됩니다.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제품 차별화중 입니다.

LG전자 무한파격

LG전자가 ‘유리 파우더’ 사업까지 검토하며 끊임없이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탈모치료기, 안마의자 등을 시작으로 전자제품 포트폴리오를 식물생활가전, 의료기기까지 확장하는 한편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 등 소프트웨어까지 사업영역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오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관 사업목적을 변경하고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 및 기존 사업의 변동사항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LG전자 주방 가전과 연계돼 있으며, 쇼트는 LG전자 전기레인지의 상판 유리 ‘미라듀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NFT 플랫폼을 탑재한 TV 출시를 예고하기도 한 LG전자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미술품 판매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모바일 사업에서 철수한 데 이어 올해 태양광 사업까지 접으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투자와 인수합병 등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LG전자는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해 전장 사업을 강화하고 이스라엘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업 사이벨럼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CES 효과, 실적 기대감, 들썩이는 LG전자 주가 전망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2 관련 기대감에 LG전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 주가 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는 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4일 국내 증시에서 LG전자 주가 는 전일 대비 1.79% 오른 14만2000원에 장을 마감 했습니다. 오전 장중 한때 3.94% 오른 14만50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 주가 는 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인 ‘LG 옴니팟’,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장한 ‘LG 씽큐’ 생태계, 5G·AI를 접목한 로봇과의 일상 등을 소개할 예정 입니다. 특히 이번 CES 2022는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할 뿐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활용 합니다. 관람객은 제페토(ZEPETO), 로블록스(Roblox),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LG전자의 주요 제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온라인 전시에 메타버스 체험까지 더해 고객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전시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 됩니다. 이날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 주가 의 2021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 대비 각각 16.5%, 25.5% 증가한 73조7031억원, 4조97억원 입니다. 주요 부문인 생활 가전과 TV 사업의 호조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LG전자 CES서 가전 자부심 펼쳤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 개막에 앞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이란 주제로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LG 월드 프리미어'를 4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 했습니다. 아울러 LG 씽큐 앱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제품의 작동 상태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예상되는 고장을 사전에 감지하는 기능도 탑재 됐습니다. 영상에서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소비자의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경험 혁신'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LG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각각의 주제에 맞춰 LG전자 제품과 솔루션을 활용하는 모습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첫 번째 '고객의 더 나은 일상' 챕터에서 LG전자 주가 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변화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선보인 신개념 가전들을 소개 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제품은 LG전자 주가 가 최근 공개한 신개념 공기청정팬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다. LG전자는 LG 씽큐 앱의 스마트 키친 기능을 강화한 '씽큐 레시피(ThinQ Recipe)'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소개 했습니다.

OLED 압도적 1위 LG전자, TV 라인업 공개

LG전자 주가 가 삼성전자의 OLED TV 시장 재진출 가능성에 대해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TV 시청 시간이 길어지면서 대형 TV의 수요가 늘었다는 설명 입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삼성전자가 OLED TV 시장에 진입한다는 소식을 들은 바 없다”고 전제한 뒤 “만약 합류한다면 굉장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경쟁사(삼성전자)가 진입해도 LG전자의 OLED TV 마케팅 전략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LG전자 주가 의 세계 OLED TV 시장 점유율이 60%를 넘는 만큼 삼성전자를 의식해 마케팅에서 새 판을 짤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는 뜻입니다. LG전자는 이날 OLED TV의 새 라인업을 소개 했습니다. 세계 최대인 97형과 세계 최소인 42형이 추가됐다. 97형이란 OLED TV 패널의 대각선 길이가 97인치(약 246㎝)라는 뜻입니다.

LG전자 반도체 수급 심각, 자체칩 공급으로 리스크 개선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4일 “반도체 수급 이슈로 (세트 완성에 대한 부담이) 심각하다”면서도 “다행히 화질칩 등을 자체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주요 반도체에 대해 이원화, 삼원화 소싱체계를 갖춰서 공급망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주가 는 3분기 실적 발표 때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 원가 인상 요인이 지속하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며 리스크가 상당하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LG전자 주가 3% 강세, 가전 호조로 최대 실적 전망

2021년 연간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LG전자 주가 (066570)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강세 입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1분기 QD-OLED TV 진출을 예고했고, 중국 TV 업체들이 프리미엄 TV로 OLED를 선택하는 등 시장의 확장세가 클 것”이라며 “OLED TV 점유율 1위인 LG전자 주가 의 실적이 상향될 것”이라고 분석 했습니다. 4일 오전 9시 28분 기준 LG전자 주가 는 전 거래일보다 3.23% 오른 14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지난 3일에도 전일 대비 1.09% 오른 13만 9,500원에 장마감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LG전자 주가 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 됩니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2021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 대비 각각 16.50%, 25.50% 증가한 73조 7,031억 원, 4조 97억 원 입니다. 주요 부문인 생활 가전 및 TV 사업의 호조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컨센서스가 현실화될 경우, LG전자 주가 는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최초로 70조 원, 4조 원을 돌파하게 됩니다. 올해 TV 부문 중 프리미엄 영역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 증가 및 시장 확대로 LG전자 주가 의 반사이익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점 역시 긍정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