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I 주가 전망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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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 입니다. 삼성SDI는 1970년 삼성-NEC 주식회사로 설립됐습니다. 삼성SDI는 1999년 상호를 삼성SDI로 변경헀습니다. 삼성SDI는 주요 사업은 에너지솔루션 부문과 전자재료 부문으로 분류 됩니다. 삼성SDI는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중, 대형전지 등을 생산해 판매함.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제조, 판매 합니다. 삼성SDI는 2000년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을 시작한 이래 품질 개선,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현재까지 업계 선두권을 유지 했습니다.
LG엔솔 이어,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JV 상반기 내 출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JV)이 상반기 내 출범합니다. 현재 양사는 JV 설립을 위한 막판 조율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JV는 이르면 내달, 늦어도 6월까지 출범 준비를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신설되는 JV는 삼성SDI의 첫 북미 배터리 생산 거점입니다. 현재 삼성SDI는 미국 미시간주에 배터리팩 공장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셀을 조립해 완성차에 납품하는 형태의 조립공장입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지난달 17일 정기주총과 같은 날 인터배터리 2022 행사장에서 "부지선정을 어느 정도 마친 상태며 조만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이번 JV는 삼성SDI가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전망입니다.
수조원 쏟아붓는, 삼성SDI 재무건전성 '탄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공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작년 말 기준 삼성SDI의 보유 자본은 15조2000억원입니다. 삼성SDI의 부채비율을 보면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를 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투자비용의 상당부분을 자체적으로 조달해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삼성SDI 전자재료부문은 반도체소재인 EMC와 디스플레이 소재 편광필름을 생산, 지난해 매출액 2조6063억원에 영업이익 5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SDI 관계자는 "기존에 보유해왔던 현금과 전자재료 등 주요 사업의 수익을 배터리 분야 투자비용으로 활용해왔다"면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투자가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SDI는 매년 2조원 가량을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 공장(9GWh)과 헝가리 괴드 (24GWh), 중국 시안(8GWh)에서 배터리를 생산 중입니다.
LG엔솔, 삼성SDI 목표가 잇따라 상향
증권업계에서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과 삼성SDI 등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높이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현재주가와 목표가 격차는 더 큽니다. 대신증권의 85만원 목표가를 포함해 대부분의 증권사가 80만원 이상으로 제시했으며 유안타증권의 김광진 애널리스트는 가장 높은 100만원을 목표주가로 책정했습니다. 삼성SDI에 대해서는 '과도한 저평가'라는 분석도 더해졌다. 김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공급망 이슈로 부침을 겪었다 하더라도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습니다"며 "전기차에 공급하는 원통형 전지의 고객사가 추가되면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엔솔과 삼성SDI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57%, 5.70% 상승했습니다.
삼성SDI, 업종 내 가장 저평가
삼성SDI(006400)에 대해 업종 내 가장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삼성SDI가 보유한 지분 가치를 제외하면 기업가치는 31조원에 불과해 적극 매수가 필요한 구간이라는 설명입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만원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현재 삼성SDI 주가는 29일 기준 54만2000원입니다. 하반기 고객사가 추가되며 2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삼성SDI의 원통형 전지 내 자동차용 비중은 올해 20%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삼성SDI 4230억원, 역대 최대 매출
국내 대표 배터리 제조업체인 삼성SDI가 매출 호조 속에 4130억원에 달하는 2021년 귀속 법인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SDI의 제52기 사업보고서(사업연도 2021년 1월 1일~12월 31일)에 따르면 삼성SDI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4129억원의 법인세를 공시했습니다. 전년보다 2450억원 늘어난 수치다. 삼성SDI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의 자동차용 전지는 GEN5 배터리 생산을 개시하면서 유럽향 매출을 확대했고, 미주시장 등 새로운 전략적 협력망을 구축했으며, ESS는 미주향 전력용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습니다"며 "이에 따라 중대형 전지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흑자 전환을 실현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삼성SDI 감사를 맡은 삼정회계법인은 삼성SDI의 모든 종속회사에 대해 '적정'의견을 내놓았다. 삼정은 분·반기 재무제표 검토,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등에 총 1만 3720시간을 투입해 13억 7000만원을 감사보수로 받았습니다.
삼성SDI "북미 자체공장 '필요하면' 짓겠다"
삼성SDI가 북미 자체공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면서도 현재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17일 주주총회 이후 북미 자체공장 건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삼성SDI는 작년 10월 세계 4위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공장을 설립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DI는 현재 울산, 헝가리, 중국 등에서 배터리를 생산 중인데 미국 내 생산기지는 스텔란티스와의 합작공장이 유일 합니다. 삼성SDI는 향후 필요에 따라 자체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북미에서 점유율 경쟁에 앞서려면 추가 공장 확보에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 2020년 발표된 미국·멕시코·캐나다의 무역 협정인 USMCA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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