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주가 전망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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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는 자동차용 부품 및 시스템, 전자전기 기계기구용 및 기타 산업용 부품, 시스템의 제조, 수출입 및 교역 등의 목적으로 1986년 3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7월 31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 됬습니다. 한온시스템는 자동차의 열 관리 시스템을 생산하는 단일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품질 및 성능을 결정 짓는 공조부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온시스템, 테슬라 리콜 반사수혜 기대
한온시스템(018880)이 테슬라 리콜의 반사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목표주가는 2만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22일 한온시스템이 테슬라의 공조시스템 리콜로 인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글로벌 공조 업체 중 전기차용 히트펌프 시스템을 양산하는 곳은 덴소, 한온시스템이 유일합니다. 이번 리콜 대상이 된 히트펌프 시스템은 덴소사의 제품으로 한온시스템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한온시스템, 올해 생산 회복·물류비 완화 등 실적 관건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부족 완화로 인한 생산 회복, 물류비 완화 및 가동률 증가 등이 올해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9261억원, 영업이익 60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8.3%, 68.7% 감소한 실적을 내놓았다. 한온시스템의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 8조~8조4000억원, 영업이익 4100억~4500억원 등 전년대비 각각 8.8~14.3%, 25.8%~3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온시스템은 올 상반기 5% 이하의 이익률이 예상됩니다”며 “하반기 수익성 회복 속도에 따라 주가 및 밸류에이션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쌍용C&E, 한온시스템 친환경 성장에 앞장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쌍용C&E가 순환자원 중간처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점 등이 투자대상 기업들의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온시스템이 친환경 차량 시장에서 차지하는 입지를 공고히 한 점에서도 한앤컴퍼니는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최근 폭스바겐, BMW, 다임러 등 독일 3사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한온시스템의 수주가 급증하는 추세 입니다. 한온시스템은 국내 첫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인 경주공장을 신설하는 등 친환경 미래차 수요 대응 전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한온시스템, 원가부담 덜어낼까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4분기 자동차용 강판·알루미늄·레진·구리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 인상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내려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완성차 업체의 판매단가 인상이 이뤄지고 있어 한온시스템의 납품단가도 오를 수 있습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19일 신한금융투자는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9000억원, 영업이익 7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온시스템의 현재 실적 부진을 주가에 반영, 목표주가를 내려 잡는 모습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온시스템의 목표주가를 1만5500원으로, 직전보다 16% 하향시켰습니다.
한온시스템 매각 1년째
세계 2위 차량용 열관리시스템 업체 한온시스템의 매각이 약 1년째 ‘제자리걸음’입니다. 한온시스템 인수 의향을 밝혔지만 매각가 조율 문제로 인수합병(M&A) 협상이 소강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독일 말레, 프랑스 발레오, LG전자, 한라그룹 등도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온시스템 매각이 차질을 빚는 이유는 몸값이 지나치게 높아서다. 지난해 주가가 치솟으며 매각 예정가가 7조~8조원까지 거론됐습니다. 한온시스템 인수에 나서긴 부담스러운 금액이라는 게 투자업계 관측입니다. 반면 전기차 판매량이 늘수록 한온시스템 투자가치는 크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온시스템, 4Q 실적부진
한온시스템에 대해 지난해 4분기까지도 실적 부진이 지속되겠지만 기저가 낮아진 만큼 올해 회복의 탄력성은 클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한온시스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9%, 56.2% 늘어난 8조3849억원, 5364억원으로 예상됩니다"며 "한온시스템은 포드, 폭스바겐, GM 등 주요 해외 고객사들의 대규모 생산 차질에 따른 영향을 더 집중적으로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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