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주가 전망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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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은 BT/IT/NT 융합기술 기반 국내 유일의 Lab, POCT, 홈테스트 영역의 진단 플랫폼과 혁신적인 제품을 라인업 하여 개발, 판매하는 체외진단 전문회사로 19년 5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습니다. 수젠텍의 다중 면역 블롯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진행 중입니다. 수젠텍 은 매출 구성은 제품 99.77%, 상품 매출 0.22%, 용역 매출 0.01%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하는 수젠텍
수젠텍(253840)의 신사업 원년이 될 것입니다. 수젠텍의 충북 오송 사업장에서 만난 손미진 대표이사는 회사의 포스트 코로나 전략에 대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과거에는 수젠텍 역시 기술 벤처로서 홍보의 벽에 부딪혀 제품 유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팬데믹을 거치는 사이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로 수젠텍의 이름이 알려졌고 질병을 관리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술에 대한 시장의 이해도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수젠텍은 우호적으로 바뀐 시장 상황을 신사업 확장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우선 수젠텍이 추진 중인 포스트 코로나 전략 중 눈여겨볼 제품은 디지털 홈테스트 플랫폼 ‘슈얼리 스마트 프로’다.
수젠텍, 진단키트로 뚫은 글로벌 유통망에 스마트 진단기기 얹는다
수젠텍(253840)은 지난해 매출액이 772억 원으로 전년대비 87% 성장했습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45%다. 지난해 기준 수젠텍의 자산총계는 1552억 원, 지난해 3분기 누적 현금성 자산은 481억 원입니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로 쌓인 자산을 토대로 차근차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 나가겠다는 것이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의 계획입니다. 수젠텍의 다른 진단키트 및 기기들의 판매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수젠텍이 다른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과 달리 직접 글로벌 시장에서 품목허가에 나섰던 것도 이 유통망 자체를 자산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자가검사 분야의 경우 스마트 디지털 기반의 여성 5종 호르몬 트래커에는 수젠텍이 가진 70여 개의 특허가 모두 망라돼 있습니다. 로컬병원 플랫폼은 수젠텍이 향후 진단 기반 처방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분야입니다.
수젠텍 대표 신속진단키트 4배 증산 코앞
이어 손 대표는 “지금 일시적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지 수젠텍을 비롯한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들이 증산하기 시작하면 이후 국내 소비량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수젠텍의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 Self’는 지난 4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약국에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젠텍은 연매출 772억 원에 영업이익 346억 원을 거뒀다. 수젠텍은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품목허가를 받았고 이중 대륙별 거점인 베트남, 독일,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5개국에 주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수젠텍, 지난해 매출 772억 원
수젠텍(253840)이 코로나19 진단 수요 폭증에 따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수젠텍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7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습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수젠텍은 사상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지난해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 발생 이후,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전 세계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젠텍은 지난해 분자진단 인프라가 부족한 아시아 지역의 중 저개발국 수요 증가를 전망하고 선제적으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수젠텍은 올해 역시 오미크론 확산과 방역 체계 전환에 따라 진단 제품의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젠텍, 진단키트 판매 승인 소식에 17% 급등
수젠텍(253840)이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신속항원 진단키트 국내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수젠텍은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3150원 (17.03%) 오른 2만 1650원에 거래됐다. 수젠텍은 장중 한때 2만 3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4일 수젠텍이 개발한 신속항원 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 self)에 대해 추가로 판매 허가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수젠텍은 약국, 편의점, 교육기관 등 오프라인 시장과 온라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업체들과 판매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젠텍, 자가검사 키트 추가 허가
지난 한 주(3~4일) 급등락 바이오 종목은 수젠텍(253840)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방역 체계 전환이 이뤄지면서, 개인용 자가검사 키트 품절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수젠텍은 자가검사 키트 추가 허가 업체이며, 향후 주가와 매출 모두 수혜가 전망됐습니다. 수젠텍은 지난 4일 전 거래일(2만 2850원) 대비 19.04% 하락한 1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오후 장을 마감하고 수젠텍이 자가검사 키트 추가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가로 허가한 2개 제품은 수젠텍의 ‘SGTi-flex COVID-19 Ag Self’, 젠바디의 ‘GenBody COVID-19 Ag Home Test’입니다. 수젠텍 역시 올해 자가검사키트 공급이 급증하면서, 오미크론 방역 체계 수혜가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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