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주가 전망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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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는 나노소재 관련 전자재료용 나노무기소재, 나노금속화합물, 나노유기형광체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나노신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나노씨엠에스의 주요 목표시장은 첨단 보안인쇄관련 시장으로 은행권, 여권, 신분증, 수입인지 등의 국가 보안 인쇄시장에 해당 됩니다. 나노씨엠에스는 근적외선 흡수/반사 안료 및 자외선 유기형광 안료 생산 공정과 적외선 발광체 생산 공정 등 두가지 생산 프로세스를 확립하였습니다.
나노씨엠에스, 코로나 사멸램프 매출 다각화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램프의 공급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10일 나노씨엠에스에 따르면 최근 현대삼호중공업이 시운전하는 31만톤급 대형 원유운반선 'VL 브라이트'호에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나노미터) 램프를 공급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최근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 램프의 국내 설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달 한화건설의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견본주택에 설치했고 경기도 학교 1곳과 천안시 학교 식당에도 램프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 램프의 병원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노씨엠에스, 우리사주조합 평가수익률 높아
나노씨엠에스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 종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하반기 나노씨엠에스가 원자외선 222nm 램프 개발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우리사주조합은 높은 평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노씨엠에스 주가는 올해 들어 33.7% 하락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나노기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지폐,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에 들어가는 보안인쇄용 안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나노씨엠에스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점도 주가에 영향을 줬다. 나노씨엠에스는 지난해 매출액 41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감소했고 손실 규모가 커졌다. 지난해 3분기 실적 발표 후 키움증권은 나노씨엠에스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 코로나 사멸램프 견본주택 설치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램프를 아파트 견본주택에 공급한다. 나노씨엠에스는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모충동에 짓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견본주택에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나노미터) 램프를 적용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견본주택에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을 설치해 당첨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나노씨엠에스는 이번 견본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신축 아파트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을 영업할 게획입니다.
나노씨엠에스, 세계 최초 코로나 사멸램프 美 수출 시작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램프의 미국 수출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 입니다. 10일 오후1시12분 현재 나노씨엠에스는 전일대비 12.48% 오른 6만4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상승세는 나노씨엠에스가 미국에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나노미터) 램프에 수출을 시작했습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나노씨엠에스 관계자는 "13개국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지난 9일 미국에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 램프의 출고를 진행했습니다"며 "베트남과 태국의 공급을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고, 중동 지역 수출을 위한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 "원자외선 램프로 흑자전환"
나노씨엠에스가 개발한 ‘원자외선 램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최근 글로리케미칼과 22억원 규모 원자외선 222㎚ 램프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 대표는 “지난해 원자외선 램프를 개발한 뒤 이뤄진 첫 대형 수주 계약”이라며 “글로리케미칼이 넓은 건설업계 영업망을 바탕으로 판매 대행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지난해 나노 기반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조명)를 개발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원래 위조지폐 방지 역할을 하는 보안안료(잉크) 등을 주로 만드는 업체다. 지난해 3월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 코로나 사멸램프 미국·캐나다 인증 획득
나노씨엠에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사멸램프'가 국내 KC 전자파 적합등록, 미국 인증(UL), 캐나다인증(C-UL)을 획득했습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최근 원자외선인 222nm(나노미터) 파장을 가진 LED(발광다이오드) 플라즈마 가드 222(Plasma Guard 222)의 KC와 UL, C-UL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플라즈마 가드 222 출시와 함께 유럽 진출을 위한 CE 인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나노씨엠에스는 그동안 바이러스 살균에 쓰이는 100~280nm의 자외선 파장을 연구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플라즈마 가드 222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들이 밀집되는 시설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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