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증상 10가지 알아보기

카테고리 없음 NASCI 21 · 2022. 10. 27. 11:23

1. 통풍 증상 - 엄지발가락, 관절 통증

통풍 증상 첫번째,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졌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치기도 해요. 별 증상이 없다가 제일 먼저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대부분 엄지발가락인데요. 엄지발가락 통증 발생률이 가장 높지만 무릎, 손목, 발목, 팔꿈치 등 다른 관절에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통풍으로 인한 관절 통증의 강도은 처음 나타났을 때 가장 심할 수 있다고 해요.

2. 통풍 증상 - 발열/오한, 신체적 불편

통풍 증상 두번째, 통풍 증상이 심해지면 발열과 오한 증상이 동반된다고 해요. 그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으로 인해 해당 부위가 불편한 느낌이 지속돼요. 불편한 느낌이 적게는 며칠에서 몇 주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요. 통풍이 관절 등에 염증 형태로 나타나므로 신체적 불편이 뒤따르게 돼요. 통증 때문에 관절을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게 쉽지 않아 운동을 하는 것도 어려워져요.

3. 통풍 증상 - 관절 부음

통풍 증상 세번째, 관절의 붓기는 통풍이 발생할 때 제일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통풍의 초기 증상으로 관절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있어요. 이런 증상은 굽이나 팔꿈치 등 관절과 관절이 연결된 곳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통증으로 관절이 붓는 경우 병원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해요.

4. 통풍 증상 - 귓가 침착

통풍 증상 네번째, 자극이나 외상이 없었음에도 귀가 빨갛게 부어올라 맞은 것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이는 통풍의 초기 증상이라고 가능한데, 어떤 사람에게는 가끔 심한 통증을 일으키므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증상이 4주에서 1주일이면 호전되지만,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생각인데요.

5. 통풍 증상 - 걸을 때 통증

통풍 증상 다섯 번째, 만약 걸을 때 통증이 계속하여 발생할 경우 이는 통풍 증상을 의심해보는 게 좋아요. 몸과 거리가 먼 발끝에 요산이 축적되어 결절이 발생하게 될 경우 염증을 유발해서 걸을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6. 통풍 증상 - 무증상 고요산혈증

통풍 증상 여섯 번째,무증상 고요산혈증 인데요. 보통 많은 통풍 환자들이 초기에는 고요산혈증외에 10년에서 20년 동안 별다른 증상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떠한 치료도 필요치 않는데요, 그 이유가 보통 95퍼센트 고요산혈증 환자들은 통풍 증상의 급성악화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증상 고요산혈증환자의 케이스는 과음을 하는 경우 혹은 갑자기 체중의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는 경우에는 통풍 증상이 급격히 악화가 되기도 합니다.

7. 통풍 증상 - 만성 결정성 통풍

통풍 증상 일곱 번째, 만성 결정성 통풍인데요. 만성 결절성 통풍이란 사람의 몸을 제일 취약하게 하는 통풍의 한 종류로, 신장과 관절에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이 만성 결정성 통풍을 겪는 환자들은 이때 손가락 관절 및 몸에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이처럼 만성 결절성 통풍은 보통 몇 년 동안 급성 통풍 발작을 경험한 후에 생기는 점이 특징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 통풍 증상을 알아채고 제때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통풍이 여기까지 진행되는 케이스가 매우 작다고 해요.

8. 통풍 증상 - 급격 악화 후 완화

통풍 증상 여덟 번째, 매일 아침 뻣뻣하고 무릎이 아픈 상태에서 잠에서 깬다면 통풍을 의심해야 해요. 나이가 많을수록 통풍을 관절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렬한 아픔을 느끼다가 종종 증상이 없고 괜찮아지기를 반복할 경우 통풍일 가능성이 높아요.

9. 통풍 증상 - 한방중 강렬한 통증

통풍 증상 아홉 번째,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낮은 체온, 밤사이 탈수와 수분 부족으로 요산이 쉽게 쌓이기 때문인데요.

10. 통풍 증상 - 급성 통풍성 관절염

통풍 증상 열 번째, 주로 30 ~ 50대 사이에 자주 생기는 질병이라고 해요. 따라서 엄지발가락에서 많이 발생하긴 하지만 다양한 팔과 다리에서 이러 날 수 있다고 해서 다른 관절에도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이후 증상이 심해지면 해당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면서 부어오르는 증상을 느낄 수 있고 주로 밤에 관절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붉게 올라올 수 있다고 해요. 그러기 때문에 가벼운 경우에는 통증이 몇 시간 내에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길게는 몇 주까지도 통증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통풍에 안 좋은 음식

통풍을 막기 위해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은 바로 온 국민이 사랑하는 환상의 콤비 '치맥'입니다. 치킨과 맥주 모두 통풍에 안 좋은 음식이기에 이 둘을 한 번에 먹는 것은 꼭 피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일반사람에겐 꼭 먹어야 하는 추천 음식으로 꼽히는 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등 등푸른생선도 피해야 합니다. 여기에 purine 계열의 단백질이 많아 결절 유발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는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거나 다른 어류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이나 숙주, 죽순 등의 새싹 채소도 관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새싹 채소에는 세포 분열을 왕성하게 만드는 성분이 많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의 붉은 살에 함유된 수많은 지방산이 요산의 배출을 막아 결정체 침적을 늘리게 됩니다. 통풍을 앓고 있으면 금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나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이 성분이 젖산으로 변해서 부산물들을 제외한 수분만 배출하므로 소변을 자주 보더라도 요산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내에 잔류해 질병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통풍 치료 방법

일회성으로 지나가는 통증이 아닌 주기적으로 느껴지는 경우에는 체내 요산을 낮춰주는 요산 저하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먼저 소염제를 처방해서 발작을 최대한 가라앉힌 후에 요산을 낮춰 주는 약물를 꾸준히 복용해서 혈중 요산치를 일정 기준치 이하로 유지하도록 도와주게 돼요. 이러한 약물 치료와 함께 중요한 것은 평소 식습관과 비만인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기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소고기를 먹을때는 가능한 지방이 끼지 않은 부위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을 해서 체중을 줄이는 것이 통풍 치료 및 완화에 도움이 돼요.

예방방법

평소에는 본인이 맥주, 육류를 좋아하더라도 특별한 통증이 없기에, 본인이 요산이 많이 쌓이고 있는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은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건강 검진 시에는 혈액 내 요산 농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본인이 고요산혈증인지 아닌지 또는 위험단계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높아진 고요산혈증의 기준은 남자는 7mg/dl 이상, 폐경 전 여성은 6mg/dl 이상인 경우 고요산혈증으로 봐요. 참고로 통풍 환자 대부분 남자이며 40~50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에 남자라면 평소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아요.